‘아사동’ 이선균, 앙코르와트 일출에 현타?! “휴대폰 화질...내 시야보다 안 좋아”

백아영 2023. 4. 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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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가 앙코르와트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숙소를 나섰다.

10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네 남자가 앙코르와트 일출을 감상했다.

새벽부터 네 남자가 향한 곳은 앙코르와트의 일출을 보기 위함이었다.

절기마다 달라지는 앙코르와트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일출 명당에 도착한 순간 김남희는 "정동진 해돋이 보러 온 것처럼 다 모여있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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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가 앙코르와트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숙소를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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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네 남자가 앙코르와트 일출을 감상했다.

새벽 4시 50분 “일어나셔야 돼요”라는 김남희의 알람 아닌 알람에 기상한 네 남자는 숙소를 나섰다.

이동 중 “올해 이루고 싶은 소원 있어?”라는 이선균의 질문에 김남희는 “있죠 항상”이라고 한다. 이선균 또한 “난 진짜 있어 올해는”이라며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고 하자 멤버들은 “셋째?”, “독립?”이라고 이선균을 놀리기도.

새벽부터 네 남자가 향한 곳은 앙코르와트의 일출을 보기 위함이었다. 절기마다 달라지는 앙코르와트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일출 명당에 도착한 순간 김남희는 “정동진 해돋이 보러 온 것처럼 다 모여있네”라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 여명이 밝아오자 한 폭의 그림 같은 앙코르와트를 보며 김도현은 “물에 비치는 게 데칼코마니 같다”고 감탄한다. 관광객들이 일출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보며 이선균과 김도현 또한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이때 이선균이 갑자기 “하아...”라고 한숨을 쉬며 “이거 진짜 어떡해야 해?”라고 한다.

이선균은 장항준에게 “형 나 솔직히 말하면 현타 왔어. 내 핸드폰 화질이 이렇게 구린지 몰랐다. 내 시야보다 더 안 좋아”라고 하며 “폴라로이드가 내 것보다 화질이 좋더라. 눈도 침침한데 마음도 침침하다. 다음 여행 땐 핸드폰 바꿔올게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화질 무슨 일이야ㅋㅋㅋㅋ”, “시야보다 안 좋아 ㅋㅋㅋ”, “앙코르와트 일출 멋지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 개인주의는 기본, 사사로운 감정은 환영! 각자도생의 결과는 위아래 없는 케미?! 아무도 몰랐던, 새로운 동남아를 파고드는 100% 사심 기반 여행 버라이어티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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