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차' 에이핑크, 쌓인 것 많았나 "아이돌도 인간이야!" ('아이돌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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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인간미를 뽐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 인간극장'에는 '술 얘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에이핑크의 찐텐극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그러다 하영과 초롱은 "우리 아이돌 인간극장인데 술 얘기만 하고 있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은지는 "왜! 아이돌도 인간이야"라고 맞받아친 뒤 "오늘도 에이핑크는 술 얘기로 시작한다"고 내레이션을 보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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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인간미를 뽐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 인간극장’에는 '술 얘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에이핑크의 찐텐극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초롱은 “어제 남주가 촬영 때문에 술을 세 잔 마셨는데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와선 ‘숙취 때문에 힘들어’라고 하더라. 정말 웃겼다”고 전했다.
그러자 남주는 “내가 어제 숙취 해소제를 먹어서 술이 좀 덜 취했다. 그 광고를 누가 하는 거였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은지는 자신을 가리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보미는 에이핑크 대표 주당인 은지에게 “나 술 잘 마시고 싶은데 비법이 있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정은지는 “그런 거 평소에 안 궁금해 하지 않나”라고 응수, 보미는 "팩폭"이라며 감탄했고, 하영은 “언니 너무 일본 드라마 톤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다 하영과 초롱은 “우리 아이돌 인간극장인데 술 얘기만 하고 있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은지는 “왜! 아이돌도 인간이야"라고 맞받아친 뒤 "오늘도 에이핑크는 술 얘기로 시작한다”고 내레이션을 보태 웃음을 안겼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이돌 인간극장'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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