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지석진·원슈타인이 끌고 KCM이 잡고... 숭어 낚시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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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숭어낚시에 성공하며 '도시어부'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날 세 남자는 호기롭게 그물 낚시에 도전했으나 숭어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지석진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가. 만약 오늘 못 잡고 가면 평생 숭어는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한탄했다면 '도시어부' 출신의 KCM은 "내가 낚시 35년인데"라며 한숨을 쉬었다가 "자신 있다고 하지 않았나" "배불리 먹게 해줄 거라 하지 않았나"라며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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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KCM이 숭어낚시에 성공하며 ‘도시어부’ 이름값을 증명했다.
10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선 MSG워너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세 남자는 호기롭게 그물 낚시에 도전했으나 숭어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지석진이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가. 만약 오늘 못 잡고 가면 평생 숭어는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한탄했다면 ‘도시어부’ 출신의 KCM은 “내가 낚시 35년인데”라며 한숨을 쉬었다가 “자신 있다고 하지 않았나” “배불리 먹게 해줄 거라 하지 않았나”라며 야유를 받았다.
이렇듯 최악의 상황에도 다시금 의욕을 다진 세 남자는 재도전 끝에 기적적으로 숭어를 낚았다.
이에 KCM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다. 진짜 소름 돋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원슈타인은 “만화에서나 보던 생선구이를 할 수 있게 된 건가. 너무 감격스럽다”며 행복해했다.
이날 세 남자가 만들어낸 건 숭어회와 조림 그리고 노릇한 굴전이다. 호화로운 무인도 만찬에 세 남자는 폭풍먹방으로 행복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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