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성대결절 수술받았다 “노래할 정도는 아냐...빠른 속도로 회복 중”(공식입장)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10. 22: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성대결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가수 송가인이 성대결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송가인 소속사 측은 10일 MBN스타에 “송가인이 3월 말 성대결절 수술했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아직 노래할 정도로는 회복이 안 됐지만, 빠른 속도로 잘 회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성대결절 수술을 미루고 출연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그는 성대결절 사실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자 송가인의 건강을 염두한 팬들은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현재 그는 수술을 잘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가인은 실력은 물론 인성, 무대매너 등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