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애정 '뚝뚝'…"옷도 같이 입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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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조하나는 김수미에게 "딸처럼 편한 며느리와 시어머니랑 거리 두는 며느리 중 어떤 며느리가 낫냐"고 질문했다.
그는 또 "우리는 맨날 만나면 옷 얘기한다"면서 "(서효림한테) '청바지 어디 거야' 물어보고 입어도 본다. (우리 둘이) 사이즈가 똑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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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배우 조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하나는 김수미에게 "딸처럼 편한 며느리와 시어머니랑 거리 두는 며느리 중 어떤 며느리가 낫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수미는 "우리 며느리는 연예계 후배 같다"며 "(연예계에서) 그렇게 만나고, 자주 안 만나서 며느리인 게 실감이 안 난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편하게 대하니까 본인도 (나를) 편하게 대하더라"고 서효림과 막역한 관계임을 자랑했다.
그는 또 "우리는 맨날 만나면 옷 얘기한다"면서 "(서효림한테) '청바지 어디 거야' 물어보고 입어도 본다. (우리 둘이) 사이즈가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효림한테) 옷 달라고 하면 '엄마, 이 바지는 안 돼요' 거절한다"며 "(안 된다고 하더니) 그다음 내 생일 날 청바지를 새 걸로 사오더라. 우린 편하게 지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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