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꽂힌 ‘13골 관여’ 천재 MF…수차례 스카우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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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브리 베이가(20, 셀타 비고)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베이가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이미 수차례 스카우터를 파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인사이더'는 "베이가는 맨유 공격수들에게 공격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득점까지 가능하다"라며 이적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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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영입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브리 베이가(20, 셀타 비고)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영입해서 브루누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한 공격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베이가가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올시즌 셀타 비고의 핵심 선로 발돋움한 베이가는 주로 미드필더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9골 4도움을 올리며 공격적 재능을 뽐냈다.
다재다능함도 매력 요소로 꼽힌다. 베이가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하면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까지 증명했다.
맨유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베이가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이미 수차례 스카우터를 파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장담할 수는 없다. 맨유 이외에도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비에가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 ‘풋볼 인사이더’는 “베이가는 맨유 공격수들에게 공격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득점까지 가능하다”라며 이적을 추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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