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KCM-원슈타인, 빅 사이즈 숭어잡이 성공 “소름 돋았다” (안다행)

백아영 2023. 4. 10.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O.M 세 사람이 숭어잡이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M.O.M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긴 족대로 물고기를 잡기로 한다.

그물을 끌고 올라온 KCM은 보이지 않는 물고기에 실망하는 듯했으나 "어? 있어요 있어요"라는 원슈타인의 말에 다급히 그물을 향해 뛰었고 세 사람은 빅 사이즈 숭어 두 마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O.M 세 사람이 숭어잡이에 성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M.O.M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긴 족대로 물고기를 잡기로 한다.

이날 물고기를 잡기 위해 긴 족대를 들고 바다로 향한 세 사람. 초대형 족대에 붐은 “걸리면 큰 게 걸리겠다. 이렇게 큰 건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란다.

KCM은 족대를 움직이며 바닷속을 살폈고, 물고기를 목격한다. 지석진과 원슈타인 또한 튀어 오르는 물고기를 보곤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으나 물고기가 탈주하며 실패한다. 다시 한번 족대로 물고기 몰이를 하는 세 사람을 본 안정환은 “이것 봐. 물고기 똑똑하다니까”라고 한다.

물고기잡이를 포기할 수 없던 KCM은 홀로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갔고 지석진과 원슈타인은 “물이 금방 찬다”, “위험하다”며 우려를 표한다. 하지만 KCM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물을 끌고 올라온 KCM은 보이지 않는 물고기에 실망하는 듯했으나 “어? 있어요 있어요”라는 원슈타인의 말에 다급히 그물을 향해 뛰었고 세 사람은 빅 사이즈 숭어 두 마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KCM은 “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소름 돋았다”라고 감격을 표했고 원슈타인 또한 “만화에서 보던 생선구이 할 수 있는 건가?”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진짜 커”, “뭘 해 먹어도 맛있겠다”, “내가 다 기쁘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