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인니 수교 50주년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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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서로 활동한다.
외교부는 10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에 가수 겸 배우인 최시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는 K-팝 대표 그룹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협력과 신뢰의 반세기 역사를 거쳐 앞으로 새로운 50년을 바라보고 있다"며 "슈퍼주니어는 10여년 전 인도네시아 한류의 시작을 이끈 주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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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0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에 가수 겸 배우인 최시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는 K-팝 대표 그룹이다.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피날레 무대를 빛내기도 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협력과 신뢰의 반세기 역사를 거쳐 앞으로 새로운 50년을 바라보고 있다”며 “슈퍼주니어는 10여년 전 인도네시아 한류의 시작을 이끈 주역”이라고 설명했다.
최시원은 “홍보대사로 임명돼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양 국가의 우정이 더 깊어질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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