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화재‥1시간 반만에 큰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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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까지 발령했고, 신고 접수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97㎡ 규모의 단층 건물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부에 쌓여있던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길이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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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까지 발령했고, 신고 접수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97㎡ 규모의 단층 건물 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부에 쌓여있던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길이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6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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