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갈등에 이웃 숨지게 한 전 씨름선수 징역형

정재훈 2023. 4. 10.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이웃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씨름선수 32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집 근처에서 윗집에 사는 이웃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 중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