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이태선, 표예진에 애정 표현 “나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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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이태선이 표예진에 호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가람(표예진 분)에 호감을 드러내는 김명진(이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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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청춘월담’ 이태선이 표예진에 호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가람(표예진 분)에 호감을 드러내는 김명진(이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람은 민재이를 떠올리며 “아씨께서 누명을 벗으시면 여기로 돌아오실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명진은 “글쎄다. 오시고 싶겠느냐. 넌 어찌하겠느냐. 넌 여기로 돌아오지 못한다. 넌 내게 맹세를 하지 않았으냐. 영원히 이 스승과 함께 하겠다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그 말을 들은 가람이 “그게 어떻게 맹세입니까”라고 하자, 김명진은 “맹세다. 이 스승이 맹세라고 하면 맹세인 것이다”라며 가람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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