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카드 복제 사용한 배달기사 등 일당 13명 적발

장성길 2023. 4. 10.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남부경찰서는 고객의 신용카드를 복제해 돈을 빼돌린 혐의로 배달 기사 4명을 구속하고, 일당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달대행업체 직원인 이들은 30여 명의 신용 카드를 무단 복제해 일부 고객의 카드로 귀금속 천700만 원어치를 산 뒤 현금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