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제이홉 "내일 군대 안 가…우리 아미 힘들어 하지 마요"

조은애 기자 2023. 4. 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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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날짜를 두고 걱정하는 팬들을 달랬다.

제이홉은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일 "제이홉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다.

다만 제이홉의 구체적인 입대 날짜는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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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날짜를 두고 걱정하는 팬들을 달랬다. 

제이홉은 1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 내일 안 가요. 이번주 안에 라이브로 찾아올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미 힘들어 하지 마요. 아미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제이홉은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일 "제이홉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다. 

다만 제이홉의 구체적인 입대 날짜는 알리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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