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백지영 부부', 10년 같이 살다보니 '초승달 미소'가 똑 닮아

이정혁 2023. 4.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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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닮나보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이규혁 부부와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같이 운동을 즐긴 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정석원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무엇보다 백지영과 닮은꼴 '초승달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3년 9세 연상 백지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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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살다보면 닮나보다. 초승달 미소의 훈남이다.

오랜만에 배우 정석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손담비는 "너무 잘 치는 언니랑 형부.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이규혁 부부와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같이 운동을 즐긴 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정석원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무엇보다 백지영과 닮은꼴 '초승달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3년 9세 연상 백지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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