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아빠보호자에 “드웨인 존슨 돼야”(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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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가 아빠 보호자에게 드웨인 존슨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일하게 캡틴을 통제할 수 있는 아빠 보호자에게는 "내가 있을 때만 통제가 가능한 개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며 "이 집의 상황이 저희 집 상황과 굉장히 비슷하다. 저희 집에서는 말리노이즈라는 개를 키우고 있다. 저만 리더로 생각하고 저만 따르는 원맨독이다. 아빠 보호자는 (프로레슬링 선수 겸 배우) 드웨인 존슨이 돼야 한다. 힘을 쓰면 무조건 질 것 같지만 스윗하게 항상 웃고 있다. 그런 걸 원하는 거다. 장난으로도 치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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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강형욱 훈련사가 아빠 보호자에게 드웨인 존슨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현관 중문, 케이지, 담벼락까지 탈출하는 프로 탈출견 캡틴이가 고민견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형욱은 엄마 보호자에게 통제가 되지 않는 캡틴이에 대해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개인 것 같다. 스스로 힘이 강하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다. 건강한 어른 개가 되려면 좋은 선생님들이 필요하다. 지금은 누군가에게는 굴복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우위에 서는 것만 배우고 있다. 그게 숙달되면 계속 힘의 우위를 정하려고 할 거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일하게 캡틴을 통제할 수 있는 아빠 보호자에게는 "내가 있을 때만 통제가 가능한 개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며 "이 집의 상황이 저희 집 상황과 굉장히 비슷하다. 저희 집에서는 말리노이즈라는 개를 키우고 있다. 저만 리더로 생각하고 저만 따르는 원맨독이다. 아빠 보호자는 (프로레슬링 선수 겸 배우) 드웨인 존슨이 돼야 한다. 힘을 쓰면 무조건 질 것 같지만 스윗하게 항상 웃고 있다. 그런 걸 원하는 거다. 장난으로도 치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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