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영천시, 청년 마을 '와인에 취하리' 조성

경북 영천시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금호읍 일대에 청년 소믈리에 마을 '와인에 취하리'를 조성합니다.

영천시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단체에 6억 원을 투자해 와인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와이너리 브랜딩과 와인 축제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지방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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