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M.O.M 지석진-KCM-원슈타인, 무인도 行 “석진이 형이 단합회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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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지석진-KCM-원슈타인이 내손내잡을 위해 떠났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섬에 들어가기 위해 걷고 걷고 또 걸었다.
바로 지석진과 KCM, 원슈타인.
지석진은 "2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있다. KCM과 원슈타인,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동생들이다"고 섬에 함께하는 멤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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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지석진-KCM-원슈타인이 내손내잡을 위해 떠났다.
1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섬에 들어가기 위해 걷고 걷고 또 걸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날씨, 두려움에 떨며 섬을 향해 걷는 세 사람이 있었다. 바로 지석진과 KCM, 원슈타인.
지석진은 “2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있다. KCM과 원슈타인,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동생들이다”고 섬에 함께하는 멤버를 소개했다.
KCM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가족 같다. 서로 진짜 잘 통한다.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아직도 가깝게 지낸다. 석진이 형이 단합회 한 번 하자고 해서 다 같이 오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누가 해루질 하지?ㅋㅋㅋ”, “뭔가 굶을 거 같은데 ㅋㅋㅋ”, “허당들의 모임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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