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D-1①]광주 8개 선거구 누가 뛰나? 民 경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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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있는 광주 서구을은 김경만 의원, 양부남 전 고검장, 천정배 전 장관 등이 민주당 경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을은 김성진 전 테크노파크원장과 박시종 전 행정관, 정재혁 전 행정관 등이 민주당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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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C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총선 기획 뉴스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소선구제가 유지됐을 경우 누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광주 선거구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동남갑은 민주당 윤영덕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민주당 도전자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노형욱 전 장관, 유동국 전 테크노파크 원장.
또 정진욱 전 이재명 후보 대변인, 최영호 전 남구청장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문상옥 전 도의원이 정의당은 문정은 시당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남을 지역구는 이병훈 의원과 김성환 전 동구청장,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노희용 전 동구청장이 민주당 경선 도전자입니다.
국민의힘 문충식 당협위원장, 정의당 홍성남 지역위원장, 진보당 김미화 전 보건의료노조 지부장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갑은 김대현 위민연구원장, 김명진 더연정치랩 대표, 조인철 전 광주시 부시장의 출마가 점쳐집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종록 당협위원장, 정의당에서는 박형민 지역위원장, 진보당은 강승철 전 민노총 사무총장이 나설 전망입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있는 광주 서구을은 김경만 의원, 양부남 전 고검장, 천정배 전 장관 등이 민주당 경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하헌식 당협위원장, 정의당 강은미 의원, 진보당 김해정 풍암호 대책위원장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갑은 조오섭 의원이 재선을 준비 중이고, 문상필 전 시의원, 정준호 변호사, 진선기 전 시의원이 민주당에서 출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은 이동국 전 북구의원, 진보당에서는 김주업 광주시당 위원장의 출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북구을에서는 이형석 현 의원과 전진숙 전 행정관의 민주당 경선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김인숙 호남사랑 이사장, 정의당은 황순영 지역위원장, 진보당은 윤민호 전 시당위원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용빈 의원의 지역구인 광산갑은 박균택 전 고검장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정현 시당위원장이, 정의당은 황경순 금타 노조위원장이, 진보당에서는 정희성 공동대표가 출마에 나설 전망입니다.
무소속 민형배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을은 김성진 전 테크노파크원장과 박시종 전 행정관, 정재혁 전 행정관 등이 민주당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안태욱 당협위원장, 정의당에서는 김용재 중소상공인살리기 광주 위원장, 진보당 전주연 민주노총 광주본부 사무처장 등도 총선 준비에 나섰습니다.
KBC 이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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