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재계약 맺은 이경은, 차기 시즌 주장으로 뛴다 … BNK 이사빈은 은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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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의 FA 시장이 시작됐다.
WKBL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인천 신한은행의 이경은(173cm, G)이 신한은행과 재계약을 맺었다.
이경은의 활약이 더해진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활약을 인정받은 이경은은 신한은행과 2년 1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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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의 FA 시장이 시작됐다.
WKBL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인천 신한은행의 이경은(173cm, G)이 신한은행과 재계약을 맺었다. 부산 BNK의 이사빈(173cm, G)은 은퇴를 결정했다.
이경은 2006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통해 데뷔했다. 지금까지 18년을 프로에서 뛴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었다. 지난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신한은행에 합류. 지금까지 신한은행을 지키고 있다.
지난 시즌 평균 7.7점 3.4어시스트 2.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신한은행의 중심을 잡아줬다. 이경은의 활약이 더해진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활약을 인정받은 이경은은 신한은행과 2년 1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차기 시즌 신한은행의 주장을 맡을 것이다.
한편,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통해 데뷔한 이사빈은 은퇴를 결정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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