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꽃도 빨리 피어..25일부터 개화 시작

제주방송 강석창 2023. 4. 10.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철 이상 고온 영향으로 감귤꽃도 예년보다 일찍 필 것으로 예측됩니다.

농촌진흥청은 14군데 노지감귤 생산지의 생육 상태를 종합한 결과, 올해 감귤꽃은 오는 25일 서귀포시 신효와 하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면서 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해 감귤꽃 개화시기는 온난화 영향으로 지난해보다는 이틀, 10년전보다는 12일 가량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감귤꽃이 피기 직전 어린 순이 저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철 이상 고온 영향으로 감귤꽃도 예년보다 일찍 필 것으로 예측됩니다.

농촌진흥청은 14군데 노지감귤 생산지의 생육 상태를 종합한 결과, 올해 감귤꽃은 오는 25일 서귀포시 신효와 하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면서 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해 감귤꽃 개화시기는 온난화 영향으로 지난해보다는 이틀, 10년전보다는 12일 가량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감귤꽃이 피기 직전 어린 순이 저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