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푸드뱅크 기부식품,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제주방송 안수경 2023. 4. 10.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푸드뱅크 기부식품 접수액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불황 등 악조건 속에서도 푸드뱅크 기부식품 접수액이 3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45개 단체 등으로 부터 쌀 2만 7천174kg을 기부받았고, 도내 33개 학교에서 668만 원 상당의 급식 불용 식재료도 기부받았습니다.

지난해엔 331개 시설과 단체, 6,100여명에게 푸드뱅크 식품이 지원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푸드뱅크 기부식품 접수액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불황 등 악조건 속에서도 푸드뱅크 기부식품 접수액이 3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45개 단체 등으로 부터 쌀 2만 7천174kg을 기부받았고, 도내 33개 학교에서 668만 원 상당의 급식 불용 식재료도 기부받았습니다.

지난해엔 331개 시설과 단체, 6,100여명에게 푸드뱅크 식품이 지원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