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런던 어워드 드레스 비하인드 "튀고 화려한 옷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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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를 통해 선보였던 초록색 드레스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소희는 이어 지난 2022년 12월 자신이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 입었던 초록색 드레스에 대해 언급하고 "진짜 전날까지 엄청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라며 "사실 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상식 현장에 갔더니 다들 엄청 신기한 옷을 많이 입고 왔다. 그래서 그나마 색으로 인상을 남기는 게 다행이었다. 공식석상에서는 튀고 화려한 옷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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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배우 한소희가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를 통해 선보였던 초록색 드레스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 7일 바자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한소희는 먼저 SBS '다시 만난 세계' 종방연 때 소화한 패션에 대해 "워커나 굽 있는 신발을 선호하는 편이고 검은색 외투 가방 워커 등 나머지 아이템 색상을 통일하려고 하고 요즘은 와이드 팬츠나 트레이닝 팬츠를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이어 지난 2022년 12월 자신이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 입었던 초록색 드레스에 대해 언급하고 "진짜 전날까지 엄청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라며 "사실 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상식 현장에 갔더니 다들 엄청 신기한 옷을 많이 입고 왔다. 그래서 그나마 색으로 인상을 남기는 게 다행이었다. 공식석상에서는 튀고 화려한 옷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공주님이라는 별명이 마음에 드는가'라는 질문에 "뭔 공주님이야"라며 수줍어하면서도 "공주 중에는 백설공주를 가장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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