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등장에 말끝 흐린 이경규, 강형욱 “어려운가보다”(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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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세리가 '개는 훌륭하다' 3기 제자로 등장했다.
강형욱은 "저는 (이경규) 형님이 마음대로 못하는 센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형님을 쥐락펴락하는 분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경규는 "강아지를 되게 좋아하는 분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박세리에게 질문하며 말끝을 흐렸고 강형욱은 이경규에게 "왜 말을 제대로 못하시나. 어려우신가 보다. 끝을 흐리시나. 너무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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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가 '개는 훌륭하다' 3기 제자로 등장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리치 언니' 박세리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이날 강형욱 훈련사는 "제작진 말에 의하면 누가 온다고 하는데 누가 올지 모르겠다"는 이경규 말에 "누가 오는 거 맞죠? 둘이 한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힘들다"고 농담했다.
강형욱은 "저는 (이경규) 형님이 마음대로 못하는 센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형님을 쥐락펴락하는 분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경규는 "강아지를 되게 좋아하는 분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박세리에게 질문하며 말끝을 흐렸고 강형욱은 이경규에게 "왜 말을 제대로 못하시나. 어려우신가 보다. 끝을 흐리시나. 너무 좋다"며 웃었다.
이에 이경규는 "어려운 게 아니다. 나보다 골프를 잘해서 그렇다"고 변명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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