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러' 심준석, 발목 부상

장성훈 2023. 4.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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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볼러' 심준석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의 조나단 메이요는 최근 심준석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심준석은 훈련량을 늘리기 위해 연장된 스프링 트레이닝캠프에 잔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준석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나타났을 때 이미 발목 문제를 안고 있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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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파이어볼러' 심준석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의 조나단 메이요는 최근 심준석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심준석은 훈련량을 늘리기 위해 연장된 스프링 트레이닝캠프에 잔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준석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나타났을 때 이미 발목 문제를 안고 있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KBO 리그를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과 계약한 심준석은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파이리츠시티 콤플렉스에서 훈련하고 있다.

심준석은 피츠버그와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직후 피츠버그는 심준석을 산하 루키 팀인 도미니카 서머리그 골드 팀에 배당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는 6월에 시작해 8월까지 열린다. 46개 팀이 소속돼 있으며 팀 당 72경기 를 소화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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