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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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국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교수는 10일 '이탈리아성악회' 회장에 취임했다.
1982년 창단된 '이탈리아성악회'는 오페라의 발상지인 이탈리아 성악 발성의 정통성을 보급·연구함으로써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음악원에서 수학한 성악인 3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 교수는 안양대 예술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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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국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교수는 10일 ‘이탈리아성악회’ 회장에 취임했다. 1982년 창단된 ‘이탈리아성악회’는 오페라의 발상지인 이탈리아 성악 발성의 정통성을 보급·연구함으로써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음악원에서 수학한 성악인 3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 교수는 안양대 예술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에프. 토레프랑카(F.Torrefranca)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뒤 이탈리아 지. 스폰티니(G. Spontini) 공립음악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탈리아 레나타 테발디와 마리오 란자 등 7개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 박지웅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지난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춘계총회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제정한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수상했다. 그는 다양한 신소재를 개발해 국내 고분자 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패와 연구지원금 1천만원을 받았다. 한화토탈은 고분자과학 발전을 위해 2005년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제정하고, 매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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