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4. 10. 20:34
“국내 포탄 33만 발 유럽으로 이송”
한국에 있는 포탄 33만 발을 유럽으로 보내려는 계획을 담은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유출된 미국 행정부의 비밀 문건 가운데 하나로 우크라이나 지원용 포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2의 승아 없기를”…비극 왜 못 막았나?
학교 앞 인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 양을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인데도 사망 사고를 막지 못했던 원인과 대책을 짚어봅니다.
[단독] ‘우키시마호’ 희생자 집단 매장지 확인
해방 직후 일본에서 귀국선에 오르자마자 의문의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우키시마호 희생자들의 집단 매장지를 KBS가 처음 확인했습니다.
변협 “권경애 직권 조사”…“경종 울려야!”
학교 폭력 피해자 유족의 재판에 나가지 않아 패소하게 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가 공식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변호사들의 불성실한 재판 실태도 전해드립니다.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출범…중국 ‘윗선’은?
이른바 마약 음료 사건이 사회에 큰 충격을 준 가운데, 정부가 '마약 특별수사본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번 범행의 배후인 중국 '윗선'에 대한 수사 상황도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불거진 ‘美 도청’ 의혹…“40여 년간 120개국 엿들었다”
- [현장영상]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총책은 중국에? 중간책 2명은 구속심사
- ‘미스터 션샤인’ 황기환, 100년 만에 귀환…대전현충원 안장
- [크랩] 도심 한복판에 교도소를 지은 이유
- “다시 소방공시생으로”…88년생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한 이유는?
- [영상] 차선 바꿀 때마다 ‘쿵쿵’ 뒤에서 자꾸 박는 차량, 정체는?
- 갈대숲에 숨겨진 070→010 조작 중계기…24억 전화 사기
- ‘보이스피싱’ 이제 ‘골드바’로 세탁한다…10대까지 가담
- [친절한 뉴스K] 또 스쿨존에서…“제대로된 처벌을”
- 이삿짐에 10만 명분 필로폰·권총…미국 마약판매상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