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홈인테리어 공개 "지금은 좀 어질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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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한강뷰 아파트의 홈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0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인테리어는 1도 몰라 홈스타일리스트분에게 도움을 받아 꾸몄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엔 마치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깔끔한 홈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집안 곳곳이 담겼다.
그는 "정리와 홈스타일링까지 책임져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글도 예쁘게 써주신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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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한강뷰 아파트의 홈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0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인테리어는 1도 몰라 홈스타일리스트분에게 도움을 받아 꾸몄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엔 마치 모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깔끔한 홈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집안 곳곳이 담겼다. 그는 "정리와 홈스타일링까지 책임져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글도 예쁘게 써주신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이렇게 유지하며 살고 싶지만...지금은 좀... 어지르....게 되었지만.... 이 사진을 보면서 다시 마음 다짐하려고 올려봅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정주리는 "가구와 소품을 늘 새벽까지 함께 회의하며 골랐던 그시간들이 너무 재밌었어요! 우린 스타트업 패밀리 여인천하 패밀리"라고 덧붙였다.
그런 다음 "촬영이 끝나고 매트는 다시 쫘악 깔았어요. 가구와 소품정보는 제 채널에 올려놓았습니다"라며 "지금 다시 보니.. 꽃을 사고싶네요. 뭐 치우기라도 잘치워야......겠지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두고 있다. 그는 다자녀 특공으로 한강뷰가 보이는 43평 아파트가 청약에 당첨됐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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