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이탈리아를 사로잡다
2023. 4. 10. 20:20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댓츠 코리아' 개최-
윤세라 기자>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베니스, 브레시아에서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댓츠 코리아'가 개최됩니다.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한복과 한지,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교류행사를 추진하는데요.
이탈리아 밀라노·브레시아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단청 이미지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딱지치기·한지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또 베니스 마르챠나 국립도서관에서는 한지 세미나와 함께 업무협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밀라노 트램에서 호두정과 등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한식 팝업스토어도 마련돼, 한국 전통문화를 이탈리아에 널릴 알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