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읍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송용환 기자 2023. 4. 10.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7시6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외부 폐기물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건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화재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오후 7시1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현재 소방장비 40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스1) 송용환 기자 = 10일 오후 7시6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오후 7시6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외부 폐기물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건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화재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오후 7시1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현재 소방장비 40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화성시는 시민들에게 보낸 안전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전하며 "해당 지역 통행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