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한 방앗간서 불…일가족 5명 대피

송민석 2023. 4.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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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어제(9일) 저녁 7시쯤, 논산시 가야곡면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앗간과 창고가 있는 상가 건물 전체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근 주택에 살던 일가족 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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