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구,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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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앞줄 가운데) 양천구청장이 10일 해누리타운에서 열린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에 참석해 단원 240여 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태풍, 폭염 등 다가올 여름철 자연 재해 대비, 복구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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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앞줄 가운데) 양천구청장이 10일 해누리타운에서 열린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에 참석해 단원 240여 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선진형 방재시스템 구축과 재난 분야의 민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 민간단체 등으로 조직된 공동협력체이다. 양천구에는 18개 동 대표, 단원, 9개 단체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이 재난 대비, 대응, 복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직무교육은 방재단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예비관찰 활동, 재난 신고 등 방재단원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태풍, 폭염 등 다가올 여름철 자연 재해 대비, 복구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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