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국민의힘, 당정협의회 열어 외
[KBS 대구]안동시와 국민의힘은 오늘 안동시청에서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 당·정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103개 사업, 3천231억 원으로 정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국비사업은 구 역사부지 도시생태 축 복원사업과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 등 3천10억 원의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동댐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중앙신시장 아케이드 보수사업 등 221억 원의 도비지원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주시, 내일까지 국회서 농특산물 홍보행사
영주시는 오늘부터 이틀간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영주명품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 사과와 한우, 풍기인삼, 풍기 인견 등 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20~30%까지 할인판매합니다.
행사장에는 재경 영주시 향우회 회원 등이 참여해 지역 현안사업인 영주댐 준공과 경상북도 재난안전체험관 유치 서명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청송군, 제1회 추경예산안 5,140억 원 편성
청송군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480억 원 증액된 5천140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사업은 경로당 개보수 6억 원, 황금사과연구단지 부지매입 15억 원, 현동면 공용주차장확충 부지매입 10억 원 등 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됐습니다.
또 농작물 재배보험료 57억 원, 청송사랑화폐 할인보전금 48억 원, 경북 미래형 사과원조성사업 21억 원 등 국비지원사업도 다수 편성됐습니다.
봉화군, 불합리한 자치법규 74건 일괄 개정
봉화군이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괄개정을 추진해 최근 군의회 의결을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일제 정비된 자치법규는 개정조례 47건, 개정규칙 18건, 개정훈령 9건 등 모두 74건입니다.
불합리한 자치법규는 상위법령 불일치 사항이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법령 등으로 봉화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일괄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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