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 운영

서승신 2023. 4. 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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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운천 의원이 도당위원장직을 사퇴한 가운데,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오는 6월 말까지 당규에 따라 허남주 수석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김경민 후보가 8퍼센트 득표율로 낙선하자 이에 책임을 지고 도당위원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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