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1년 앞…전북 정치권 지역구 10석 사수 ‘주목’

서승신 2023. 4. 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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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제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북 정치권이 지역구 10석을 지켜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 전원위원회가 오늘(10일)부터 나흘 동안 중대선거구제와 소선구제, 비례대표제 등 3개 선거제 개편안을 놓고 토론할 예정인데, 전북 여야 정치권은 지역구 10석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구별로 입지자들 출마 움직임도 본격화하면서 당마다 어떤 공천 기준과 혁신 공천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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