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똥별이엔 냉정한 엄마? 子팔불출 제이쓴에 "유난 떨지마"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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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와 제이쓴이 주말 육아를 공개했다.
10일에 공개된 유튜브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주말육아'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홍현희와 제이쓴의 주말 아침 육아현장이 공개됐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주말인데도 이른 아침에 일어난 서로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을 데리러 간 동안 식사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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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홍현희와 제이쓴이 주말 육아를 공개했다.
10일에 공개된 유튜브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주말육아'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홍현희와 제이쓴의 주말 아침 육아현장이 공개됐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주말인데도 이른 아침에 일어난 서로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제이쓴은 "현희야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제이쓴은 "스케줄이 엄청 바쁘진 않은데 안 맞을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을 데리러 간 동안 식사준비를 했다.
제이쓴은 아들이 갈수록 귀여워진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유난 떨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오은영 박사님이 얘기해주셨는데 늦게 자녀를 보면 손자 같은 마음에 오냐오냐 하게 해주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 역시 동감했다.
제이쓴은 "준범이가 분유를 남기기 시작했다"라며 "소아과 선생님도 분유를 줄여야 한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자신이 오독오독한 식감을 좋아한다며 준범 역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 준범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소리를 지르며 웃었다. 제이쓴이 아들 준범을 보는 사이 홍현희는 식사를 했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먹는 거 보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제이쓴은 "그럼 매형을 많이 보여줘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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