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비프로젝트, 황현승 작가 'Dialogue with Silence' 전시회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4. 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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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
아트비프로젝트에서 내면의 꺼지지 않는 빛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황현승 작가의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황현승 작가의 최근 구상 작업과 새로운 추상 작업 두 부분으로 나눈 신작과 지난 20여 년간 이어온 구상 작업의 갈무리와 추상 세계로의 첫 발걸음 그 시작을 선보이는 < Dialogue with Silence > 테마로 개최된다.
4월 7일부터 22일까지 종로구 삼청로 아트비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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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 아트비프로젝트에서 내면의 꺼지지 않는 빛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황현승 작가의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황현승 작가의 최근 구상 작업과 새로운 추상 작업 두 부분으로 나눈 신작과 지난 20여 년간 이어온 구상 작업의 갈무리와 추상 세계로의 첫 발걸음 그 시작을 선보이는 < Dialogue with Silence > 테마로 개최된다.
구상 작업으로는 정적과 사색의 순간을 빛과 어둠, 그 모호한 경계와 은유로 채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황 작가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추상 작업과의 첫 만남은 에스키스 형식으로 시작되었던 500여 장의 종이 작업 중 일부를 소개한다.
이는 지난 구상 작업의 단순화나 어떤 특정 형상의 주관적 재현이 아닌 마음의 모양이고 심리의 흐름이다. 4월 7일부터 22일까지 종로구 삼청로 아트비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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