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콘텐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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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빌리지가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영어 학습을 원하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부산영어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산영어학습지원센터는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옆 부산글로벌빌리지 행정동 1층에 있다.
부산글로벌빌리지 성정한 본부장은 "영어 벼룩시장, 학부모 세미나 등 다양한 관련 행사를 확대 개최해 부산시민 누구나 필요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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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빌리지가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영어 학습을 원하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부산영어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부산영어학습지원센터는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옆 부산글로벌빌리지 행정동 1층에 있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영어실력 진단 평가 및 맞춤형 영어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곳은 50명 이상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 학습에 필요한 콘텐츠, 커리큘럼,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부산글로벌빌리지 성정한 본부장은 “영어 벼룩시장, 학부모 세미나 등 다양한 관련 행사를 확대 개최해 부산시민 누구나 필요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지난해 말부터 부산시 영어하기 편한 도시 태스크포스(TF)와 함께 협업을 진행 중이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영어하기 편한 도시’ 관련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영유아 영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관계 기관과 함께 김해국제공항, UN기념공원 등에 원어민 강사진을 투입해 잘못된 영어표기 등을 모니터링했다.
한편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옛 개성중 부지에 2009년 7월 부산 최초의 통학형 영어 학습공간으로 개원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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