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경란, 'Savoir vivre et usages mondains' 전곡 한국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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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기교로 마음을 울리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김경란의 독창회가 오는 4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경란은 중앙대, 그리스도대, 서울종합예술학교, 명지대, 덕원예고, 부산예고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다양한 무대활동은 물론 중국가곡연구회 총무이사 및 성신여대, 한세대, 서울신학대, 고양예고, 경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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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서 공연
이날 공연에서는 조반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지의 <Stabat mater 어머니가 서 계시다> 중 2곡과 클로드 드뷔시의 <Ariettes oubliees 잊혀진 노래> 중 3곡, <Quatre Chansons de Jeunesse 젊은 날의 4개의 노래> 중 2곡을 연주한다.
아울러 이자벨 아불케르의 <Savoir vivre et usages mondains 처세술과 사교계의 관례> 전곡을 한국에서 제일 먼저 선보인다.
이외에도 후고 볼프의 <Morike Lieder 뫼리케 가곡집>, <Italienisches Liederbuch 이탈리안 가곡집>과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채롭게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경란은 중앙대, 그리스도대, 서울종합예술학교, 명지대, 덕원예고, 부산예고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다양한 무대활동은 물론 중국가곡연구회 총무이사 및 성신여대, 한세대, 서울신학대, 고양예고, 경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동문회, 아트스테이지 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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