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박성훈 "하이브는 어떻게 오셨어요?"...'더 글로리' 박성훈 "차타고요"

성민주 2023. 4. 10.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훈이 '더 글로리' 패러디로 '동명이인' 엔하이픈 성훈을 응원했다.

10일 그룹 엔하이픈의 공식 틱톡 계정에는 "드디어 만났습니다 #찐재준등장 #투성훈즈"라는 글과 함께 엔하이픈 성훈과 배우 박성훈이 함께한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동명이인'이라는 인연으로 뭉친 두 사람이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악역 전재준의 대사를 코믹하게 소화한 이 영상은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박성훈이 '더 글로리' 패러디로 '동명이인' 엔하이픈 성훈을 응원했다.

10일 그룹 엔하이픈의 공식 틱톡 계정에는 "드디어 만났습니다 #찐재준등장 #투성훈즈"라는 글과 함께 엔하이픈 성훈과 배우 박성훈이 함께한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배우 박성훈은 커피를 마시고 있는 엔하이픈 성훈을 향해 다가와 "박성훈 씨 어딨어요?"라고 물었다. 엔하이픈 성훈이 "하이브는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되묻자, 배우 박성훈은 "차타고요"라고 답했다.

"네?"라며 놀라는 엔하이픈 성훈을 앞에 두고 배우 박성훈은 자신의 재킷 주머니를 더듬었다. 그러더니 "까딱 잘못하면 '엔진봉' 놓고 올 뻔"이라고 말하며 품 안에서 엔하이픈의 응원봉을 꺼내들었다. 이어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응원봉을 흔들며 "화이팅 박성훈", "멋지다 성훈아"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동명이인'이라는 인연으로 뭉친 두 사람이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악역 전재준의 대사를 코믹하게 소화한 이 영상은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엔하이픈 공식 틱톡 계정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