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 청장년추진위원회 출범…“외연 확장”
한주연 2023. 4. 10. 19:14
[KBS 전주]완주와 전주지역 30대와 40대 청·장년들이 '완주-전주 통합 청장년추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생활권, 행정구역 간의 불일치에 따른 완주와 전주지역 주민 불편을 없애기 위해 통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과거에 하나였던 완주와 전주의 정체성을 되찾고, 두 시·군의 여러 자원 등을 연계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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