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없는 '지옥2', 촬영 준비 돌입…김현주 "다시 시작"

강효진 기자 2023. 4.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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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지옥2'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김현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를 또 오네. 다시 시작. 반가워요"라며 '지옥2'를 해시태그에 덧붙였다.

'지옥2'는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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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주. 출처ㅣ김현주 인스타그램
▲ 김현주. 출처ㅣ김현주 인스타그램
▲ 김현주. 출처ㅣ김현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지옥2'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김현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를 또 오네. 다시 시작. 반가워요"라며 '지옥2'를 해시태그에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주가 액션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옥' 시즌1에 출연한 그는 '지옥' 시즌2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옥2'는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즌1에 출연한 정진수 역의 유아인이 마약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김성철이 해당 배역을 대신하게 됐고, 이외의 출연진들은 대부분 합류해 세계관을 이어갈 예정으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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