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명' 손흥민의 PL 100골을 도와준 선수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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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100골을 도와준 선수들은 누구일까.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앤 앨비언전에서 개인 통산 리그 100골을 만들었다.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 골 기록을 보유한 케인은 리그에서만 총 23개의 골을 도왔다.
현재 토트넘 주전에서 밀렸지만, 모우라는 손흥민에게 6개의 도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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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100골을 도와준 선수들은 누구일까.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앤 앨비언전에서 개인 통산 리그 100골을 만들었다. 8시즌 동안 토트넘에서만 뛰며 이뤄낸 업적이었다.
이 업적 뒤에는 전현직 토트넘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다. 총 24명이 손흥민에게 1개 이상의 도움을 제공했다.
가장 많은 도움을 제공한 선수는 해리 케인이었다.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 골 기록을 보유한 케인은 리그에서만 총 23개의 골을 도왔다.
그 다음으로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에릭센은 손흥민에게 총 11개의 도움을 제공했다. 현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8일 에버튼전에서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뒤를 이은 선수는 델레 알리다. 알리는 한때 잉글랜드의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혔다. 손흥민에게 9개의 도움을 제공하며 좋은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 소속팀인 베식타스(튀르키예)에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루카스 모우라도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현재 토트넘 주전에서 밀렸지만, 모우라는 손흥민에게 6개의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노리치 시티전에서 도움을 제공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데안 쿨루셉스키(5도움), 세르지 오리에(4도움), 에릭 라멜라(3도움), 키어런 트리피어(2도움)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손흥민은 리그에서 동료의 도움 없이 총 13골을 넣었다. 또한 페널티킥과 프리킥 골은 각각 1개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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