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빈 은퇴·김예진 결렬…WKBL 1차 FA 재계약 X, 2차 대상 이경은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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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차 FA 결과 재계약 소식은 없었다.
WKBL은 10일 오후 1차 FA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부천 하나원큐의 김예진은 결국 협상 결렬로 2차 FA 시장으로 나왔다.
2차 FA에선 대상자 중 일찌감치 재계약 도장을 찍은 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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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차 FA 결과 재계약 소식은 없었다.
WKBL은 10일 오후 1차 FA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 BNK 이사빈은 은퇴를 결정했다. 2016 WKBL 신입선수선발회 2라운드 2순위 지명 후 프로 커리어를 쌓은 그는 인천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 그리고 BNK에서 통산 117경기 출전했다.
부천 하나원큐의 김예진은 결국 협상 결렬로 2차 FA 시장으로 나왔다. 하나원큐는 6900만원을 제시했으나 선수는 7000만원을 원해 결렬됐다. 김예진은 타 구단과 협상한다. 7000만원을 초과, 제시하는 구단이 있어야 이적할 수 있다.
2차 FA에선 대상자 중 일찌감치 재계약 도장을 찍은 선수도 있다. 이경은은 신한은행과 2년, 1억 4000만원에 사인했다. 2022-23시즌 연봉 7000만원과 비교하면 100%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편 2차 FA는 11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FA 시장의 대어는 강이슬과 김한별, 김정은이다. 청주 KB스타즈는 이미 강이슬과 수차례 만남을 가지며 다시 한 번 손을 잡기를 바라고 있다. 김한별의 경우 이적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세간의 평가가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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