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빅나티…'톤앤뮤직 2023', 감성힙합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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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로꼬, 이하이, 그레이, 원슈타인, 박재범, 빅나티, 쏠, 따마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음악으로 돌아온 빅나티는 이번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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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로꼬, 이하이, 그레이, 원슈타인, 박재범, 빅나티, 쏠, 따마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짙은 알앤비 소울과 매력적인 보이스, 탁월한 강약 조절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이하이가 3일 첫날 무대에 오른다. '로즈', '홀로', '구원자' 등 솔로곡에서부터 멋진 아티스트들의 피처링까지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이하이는 본인만의 색깔을 담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쏠, 빅나티, 따마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로 활약을 펼친 쏠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오래오래', '곁에 있어줘', '라이드' 등 다양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쏠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어떤 곡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따마와의 듀엣곡 '클로즈 투 유'를 만나볼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인다.
개성 넘치는 싱잉랩과 진솔한 가사로 MZ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빅나티는 '시발점 리믹스', '프랭크 오션',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등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온 바 있다.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음악으로 돌아온 빅나티는 이번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독보적인 저음과 딥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따마도 이날 무대에 오른다. 따마의 '블레스드', 'Chill이란 낱말의 존재이유'가 수록된 정규 1집 '돈트 다이 컬러스'는 2022년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현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출연을 조율 중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라인업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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