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000대 판 18번째 '판매거장'

빈난새 2023. 4. 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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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홍은표 천안북부지점 영업이사(사진)를 역대 18번째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판매거장은 현대차가 누적 5000대 이상 자동차를 판매한 직원에게 주는 호칭이다.

현대차는 누적 판매 2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판매장인', 3000대는 '판매명장', 4000대는 '판매명인', 5000대는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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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표 천안북부지점 영업이사

현대자동차가 홍은표 천안북부지점 영업이사(사진)를 역대 18번째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판매거장은 현대차가 누적 5000대 이상 자동차를 판매한 직원에게 주는 호칭이다.

1988년 현대차에 입사한 홍 이사는 올해로 35년 만에 총 5000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매년 평균 143대를 판매한 셈이다. 홍 이사는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업 현장에서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 감동 가치를 실천하며 현대차가 모빌리티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누적 판매 2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판매장인’, 3000대는 ‘판매명장’, 4000대는 ‘판매명인’, 5000대는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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