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마트 창고서 불…직원·손님 대피 소동
김상연 2023. 4. 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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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12분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내부 33㎡와 식료품 등이 탔으며 마트에 있던 직원 6명과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5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외부 전기차 충전소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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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0일 오후 3시 12분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내부 33㎡와 식료품 등이 탔으며 마트에 있던 직원 6명과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5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외부 전기차 충전소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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