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광훈 논란에 "단호하게 선 긋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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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은 극우 인사로 꼽히는 전광훈 목사 관련 논란에 대해 당이 단호하게 선을 긋고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도 당 회의에서 전 목사가 마치 당에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왜곡 발언을 하는 데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전 목사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철규 사무총장은 전 목사와 당은 아무 관계가 없고, 본인들이 평가할 부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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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은 극우 인사로 꼽히는 전광훈 목사 관련 논란에 대해 당이 단호하게 선을 긋고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YTN 취재진에게 당 밖에 있는 사람이 공당인 국민의힘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그게 마치 사실인 것처럼 비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도 당 회의에서 전 목사가 마치 당에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왜곡 발언을 하는 데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김기현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나중에 필요할 때 얘기하겠다며 말을 아꼈지만, 전 목사가 당원도 아니라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진 않았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전 목사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철규 사무총장은 전 목사와 당은 아무 관계가 없고, 본인들이 평가할 부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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