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규 협력사 등록 30일까지

김희수 2023. 4. 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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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오는 30일까지 협력사 신규 등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등록된 협력사는 두산건설의 하도급 입찰에 참가할 자격을 가진다.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 등록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 등록은 매년 이뤄진다"며 "평가를 거쳐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 매년 심사를 거칠 필요없이 등록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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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오는 30일까지 협력사 신규 등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등록된 협력사는 두산건설의 하도급 입찰에 참가할 자격을 가진다.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 등록된다. 업체당 최대 3개 공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공종은 철근콘크리트, 철골, 토공, 전기, 갱폼 등 71개다. 기준은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부채비율 250% 미만, 설립연수 3년 이상 등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 등록은 매년 이뤄진다"며 "평가를 거쳐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 매년 심사를 거칠 필요없이 등록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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