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넥슨 대작, '프라시아 전기' 8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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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넥슨의 신작 멀티 플랫폼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정식 출시 후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프라시아 전기'는 2023년 4월3일부터 4월9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3년 4월 1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29위)보다 8계단 오른 21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0.19%) 대비 1.5배에 달하는 0.31%를 기록하며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0.36%, 20위)'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프라시아 전기'는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호성적에 이어 PC방 점유율까지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신작 효과가 이어진다면 다음주에도 '프라시아 전기'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패스오브엑자일, 신규 리그 앞세워 순위 급등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패스오브엑자일'이 시즌 초기화와 함께 비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7일 게임에 도입한 신규 리그 '시련'이 '패스오브엑자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신규 리그 '시련'에서 이용자는 각 지역에 위치한 '시련의 대장간'에서 자신의 무기에 '고대 거신들의 힘'을 주입할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4년 만에 돌아오는 이용자 대상 행사 '엑자일콘'을 기념한 사전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다음주에도 '패스오브엑자일'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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