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영 PD 재입사 이어... '아이돌학교' 조작 김태은 CP도 엠넷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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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투표 조작으로 실형을 받은 김태은 CP가 복역 후 Mnet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10일 Mnet 측은 YTN Star에 "김태은 PD는 순위 투표 조작으로 복역 한 후, 당사 인사위원회를 거쳐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Mnet사업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실형을 마치고 나온 '프로듀스' 시리즈의 안준영 PD가 Mnet에 재입사한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 김 CP 또한 Mnet 재직 중임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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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투표 조작으로 실형을 받은 김태은 CP가 복역 후 Mnet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10일 Mnet 측은 YTN Star에 "김태은 PD는 순위 투표 조작으로 복역 한 후, 당사 인사위원회를 거쳐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Mnet사업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을 배출한 '아이돌학교'는 지난 2020년 '프로듀스' 시리즈와 함께 조작 혐의에 휘말렸고, 조사 결과 해당 혐의가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아이돌 학교'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태은 CP는 지난 2020년 7월 '아이돌 학교' 전 회차의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다. 현장에서 법정구속됐으며,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최근 실형을 마치고 나온 '프로듀스' 시리즈의 안준영 PD가 Mnet에 재입사한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 김 CP 또한 Mnet 재직 중임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Mnet 측은 안준영 PD의 재입사와 관련 사과의 말을 전하며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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